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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간 매매도 1주택 비과세? 되긴 되는데 '세금 함정' 많다 [김종필의 절세노트]
서울 용산구 남산에서 시민들이 아파트 등 주택이 밀집한 도심을 바라보고 있다. 뉴시스 집값이 하락하면서 매도인이 원하는 가격과 매수인이 원하는 가격의 차이로 인해 거래가 잘 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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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억짜리 부모 집 잠깐 들어가 살면…이때도 증여세 낸다고?
━ [금융SOS] 세법에선 타인의 주택에 무상으로 거주하면 증여세가 부과된다. 실제 증여세가 청구되는 건 금액 기준으로 5년간 무상 사용이익이 1억원 이상일 때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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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돈 받고, 집은 형 줬는데…5년 전 10억 집이 20억 됐다"
━ [금융SOS외전-가족쩐] A씨(45) 형제는 5년 전 아버지가 돌아가시며 서울 아현동에 있는 아파트 한 채를 물려받았다. 전용면적 84㎡(약 33평)인 이 아파트의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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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 아끼는 시부모가 증여세도 아낀다…3억에 1164만원 절세 [김종필의 절세 노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주택 단지 등 부동산의 모습. 연합뉴스 최근 몇 년간 배우자나 자녀·손자 등에게 증여하는 사례가 많아졌고. 증여세 절세를 위해 사위나 며느리에게 증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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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물려받은 ‘금수저’ 크게 늘었다…직계 재산 증여 역대 최대
지난 6월10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에서 바라본 강남구 일대 아파트 단지 모습. 사진은 기사의 특정 내용과 관련 없음. 뉴스1 지난해 자녀나 부모 등 직계존비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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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근 "대통령실, 檢출신 '육상시' 장악"…탄핵까지 꺼냈다 [전문]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0일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을 겨냥해 "박근혜 정부 청와대의 '문고리 3인방'에 빗대 이른바 검찰 출신 '문고리 육상시'에 의해 장악됐다는 비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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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가족거래 아니었다...도곡렉슬 16억 반토막 실거래가 진실 [뉴스원샷]
교육 여건이 뛰어나 강남 인기 아파트인 도곡렉슬. 3000여가구의 대단지다. [네이버 거리뷰] ━ [안장원의 부동산 노트] 강남·용산 실거래가 반 토막 서울 강남 사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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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33억 집, 13년뒤 31억에 팔았다…5월 확 뛴 수상한 직거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한시적 배제가 시작되고 종합부동산세 과세 기준일을 앞둔 지난달, 부동산중개업소를 통하지 않은 직거래가 크게 늘었다. 사진은 서울시내 부동산중개업소에 붙어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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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떠나자 "엄마 외롭다, 20억 아파트 팔자"…큰딸의 속내
집값이 치솟으면서 홀로 남은 고령의 부모와 자녀간의 재산 다툼이 많아지고 있다. pixabay ━ [금융SOS외전-가족쩐] 최근 김모(71)씨는 예상치 못한 큰딸의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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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가 25억' 1주택자 올해 종부세 657만→216만원 [Q&A]
올해 1세대 1주택자의 종합부동산세와 재산세 부담이 2020년 수준으로 내려간다. 법인세 최고세율도 25%에서 22%로 낮아진다. 16일 정부 합동으로 ‘새 정부 경제정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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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세 최고세율 25%→22%…尹정부 5년 경제방향 나왔다
향후 5년을 이끌 윤석열 정부의 새 ‘경제 이정표’가 세워졌다. 키워드는 민간주도성장이다. 기업을 직·간접적으로 지원하면서 규제를 완화해 투자·고용을 활성화한다. 이를 통해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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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죽고 혼자 사는 며느리…"시아버지 유산 4억 달라" 발칵
상속인인 자녀가 부모가 살아계실 때 사망하면 배우자와 자녀에게 상속권은 넘어간다. 대습상속이다. [사진 photoAC] ━ [금융SOS외전-가족쩐] 최근 남편과 사별한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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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아파트 20억 됐잖아" 돈 더 달라는 둘째…부모 속터진다
가족간 상속재산을 둘러싼 법적 분쟁이 늘고 있다. 유류분 반환청구 소송이 대표적인 사례다. 사진은 pixabay ━ [금융SOS] A씨(80)는 요즘 고민이 많다. 첫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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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희 장녀, 외조모 아파트 산뒤 외조모 전세줘…3억 차익"
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3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국민연금공단 충정로 사옥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다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승희 보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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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 후보 8명 재산 평균 51억원…5명은 '강남3구' 아파트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왼쪽부터),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이종섭 국방부 장관, 박보균 문체부 장관,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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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 윤상현 1년새 227억 늘었다…민주당 다주택자 6명 남아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해 재산신고에선 전체 의원 중 4위였지만 올해에는 3위로 뛰어올랐다. 연합뉴스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4선·인천 동·미추홀을)의 재산(577억9296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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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회삿돈'으로 29억 아파트 매입, 이런 사례 강남권 879건
국토교통부가 고가주택 실거래 상시조사를 통해 편법증여 등 위법의심사례 3787건을 적발했다. 사진은 서울 시내 부동산밀집지역의 모습. 뉴스1 # 20대 A씨는 부친의 사업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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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 같은데 "아파트 맞바꿉시다" …이런 꼼수거래 급증 왜?
최근 아파트를 맞교환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주택자들이 양도세 중과를 피하기 위해서다. 서울 중구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시내 아파트 모습. 뉴스1 "아파트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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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부모 집에 공짜로 살고 있는 아들 내외…증여세 낼까
━ [더,오래] 택슬리의 슬기로운 세금 생활(37) 최근에 집값이 상승하면서 부모나 친척 집에 무상으로 거주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적정한 전세나 월세를 지불하면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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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억 집 부부가 공동명의로 살 때, 7000만원 증여세 아끼는 법
배우자에게 송금받은 생활비 일부를 모아서 투자했다면 증여에 해당한다는 게 세무전문가들 의견이다. 게티이미지뱅크 ━ [금융 SOS] 전업주부인 A씨는 남편과 공동명의(지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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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억 부동산 받고 '엄카'로 호화 생활, 편법 증여 227명 적발
국세청 조사 사례. 국세청 별다른 소득 없이 30억원가량의 서울 아파트와 상가를 산 A씨. A씨는 부동산 자금 출처 조사를 피하기 위해 의사인 아버지 병원에 직원으로 근무한 것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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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증여받은 2000만원, 세금신고 안 했더니 생긴 일 [더오래]
━ [더,오래] 조현진의 세금 읽어주는 여자(25)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 없다. 자녀에게 조금이라도 더 좋은 것을 해주고 싶은 건 부모로서의 본능이다. 부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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父한테 받은 1억, 증여세 냈는데…추가 청구서 날아온 까닭[더오래]
━ [더,오래] 최용준의 절세의 기술(96) Q 황씨는 주택 구입을 위해 자금을 마련하던 중 아버지에게 1억원을 증여받았고 증여세 신고 후 증여세도 모두 납부했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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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억대 분식집' 물려받은 자녀, 남들과 달리 증여세 줄인 비결 [더오래]
━ [더,오래] 택슬리의 슬기로운 세금 생활(29) 오 씨의 아버지는 오 씨가 어릴 때부터 분식집을 운영하셨는데, 특별한 비법 소스 덕분에 맛집으로 유명했고 레시피를